이해충돌방지 예방 나선 전주시의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의회가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청렴 및 이해충돌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18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의회에서 열린 교육은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이자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인 이지문 강사가 맡았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은 "전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청렴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적인 실천으로 더욱 청렴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가 청렴하고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청렴 및 이해충돌방지 교육’을 진행했다.
18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의회에서 열린 교육은 (사)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이자 청렴연수원 등록 강사인 이지문 강사가 맡았다.
이지문 강사는 1992년 군대 부재자투표 부정선거를 내부고발하여 이후 장병들이 영외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1995년부터 1998년까지는 서울특별시의원을 역임했다. 지방의회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교육은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은 “전주시의회 의원 모두가 청렴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적인 실천으로 더욱 청렴한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