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지역 정체성 살릴 청년 창업가 30팀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가 지역맞춤형 로컬크리에이터(청년 지역 가치 창출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가 30팀을 최종 선발했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역 정체성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 창업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할 인재 양성을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고 자원과 문화적 특성을 활용한 소재와 아이디어를 결합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지역맞춤형 로컬크리에이터(청년 지역 가치 창출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가 30팀을 최종 선발했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역 정체성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 창업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할 인재 양성을 위해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도록 유도하고 자원과 문화적 특성을 활용한 소재와 아이디어를 결합해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단계별 심사를 통해 만 18세~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와 창업 5년 이내 기업 30명(팀)을 선정했다.
이들은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자금(시제품 개발비, 공간 구축비 등)과 창업 교육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선정된 청년은 예비창업자 6명과 기창업자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외 창업자는 7명이다.
앞으로 5월 초 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사업에 착수해 하반기 특화프로그램과 창업 교육, 인프라 구축, 시제품 제작을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처음 시작하는 이번 사업에 식품, 귀금속, 헬스, 4차산업, 디자인,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아이템을 가진 창업자들이 지원해 호응이 뜨거웠다”며 “지속적으로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우수한 창업기업이 나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