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11시 "알바 중단, 무대 집중…등업 신청 UP" ('피크타임')[Oh!쎈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크타임' 파이털 라운드에 진출한 팀 11시가 출연 후 바뀐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팀 11시는 "'피크타임' 통해 무대 준비하면서 무대에만 집중하다보니까 일을 병행하기 어려웠다. 현재는 아르바이트를 모두 안하고 있는 상태다"라며 "변화를 느끼는 부분은 팬 카페를 직접 운영하는데 하루에 등업 신청이 100여명 이상 들어온다. 시작하기 전에는 2000여 명의 팬이었는데 현재는 5000여 명이 됐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우리를 사랑해주시는구나라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장우영 기자] ‘피크타임’ 파이털 라운드에 진출한 팀 11시가 출연 후 바뀐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JTBC 스튜디오에서 JTBC 예능 ‘피크타임’ 파이널 라운드 진출 TOP6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피크타임’은 역대 최초, 최대 규모의 글로벌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프로듀싱, 퍼포먼스, 비주얼 디렉팅 등 월드클래스 제작군단의 지원을 받아 펼쳐질 역대급 무대 전쟁을 담았다.
멤버 전원이 ‘피크타임’을 준비하면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등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서사를 보여준 바 있는 팀 11시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팀 11시는 “ 0라운드 무대가 힘들었다. 다른 라운드는 레슨을 받아서 행복하게 준비했는데, 0라운드는 오롯이 우리가 해야 했고,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준비해야 해서 쉽지 않았다. 고생한 기억이 많이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팀 11시는 “‘피크타임’ 통해 무대 준비하면서 무대에만 집중하다보니까 일을 병행하기 어려웠다. 현재는 아르바이트를 모두 안하고 있는 상태다”라며 “변화를 느끼는 부분은 팬 카페를 직접 운영하는데 하루에 등업 신청이 100여명 이상 들어온다. 시작하기 전에는 2000여 명의 팬이었는데 현재는 5000여 명이 됐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우리를 사랑해주시는구나라고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JTBC ‘피크타임’ 파이널 라운드는 오는 19일 밤 8시 50분 생중계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