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재정 재현 ‘컬투쇼’ 불참, 김태균 “몸살 나서 쉬고 있다고”

[뉴스엔 박수인 기자]

NCT 유닛 도재정의 재현이 '컬투쇼'에 불참했다.

4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특별 초대석'에는 NCT 도재정의 도영,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도재정 중에 재현 씨는 몸살이 나서 쉬고 계신다고 한다. 도영, 정우가 재현 몫까지 해줄 거다"고 알리며 "다음에 재현 씨 몸이 괜찮아지면 완전체로도 나와달라"고 요청했다.

도영은 도재정 결성 계기에 대해 "SM 유닛인 태티서, 첸백시 계보를 이어보고자 하게 됐다. 이렇게 작은 유닛은 처음이다. 팬 분들이 저희 셋이 있는 걸 좋아해주셔서 언급이 많이 됐다. 회사에서도 그걸 알아차리고 '너희 셋이 한 번 해볼래?' 하셨는데 '너무 좋죠' 했다. 저희 셋이 뭉쳐있는 모습을 팬분들이 좋아해주셨다"고 전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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