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윤하 KBS 아나운서들이 뽑은 ‘한국어를 사랑하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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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방송인 신동엽 씨와 가수 윤하 씨가 KBS 아나운서들이 선정한 '한국어를 사랑하는 연예인'으로 뽑혔습니다.
KBS 아나운서실은 KBS 한국어연구회 40주년을 맞아 KBS 아나운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신동엽 씨와 윤하 씨가 '한국어를 사랑하는 연예인'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아나운서실은 KBS 한국어연구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열리는 오는 21일(금)에 신동엽 씨와 윤하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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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방송인 신동엽 씨와 가수 윤하 씨가 KBS 아나운서들이 선정한 ‘한국어를 사랑하는 연예인’으로 뽑혔습니다.
KBS 아나운서실은 KBS 한국어연구회 40주년을 맞아 KBS 아나운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신동엽 씨와 윤하 씨가 ‘한국어를 사랑하는 연예인’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엽 씨는 ‘불후의 명곡’, ‘해피투게더’, ‘안녕하세요’ 등의 KBS 간판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진행자로서 재치 넘치는 입담과 한국어 말맛을 살린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었다고 KBS 아나운서실은 설명했습니다.
또 윤하 씨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표현력을 지닌 가수이면서 작사가로서의 가치가 재조명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KBS 아나운서실은 밝혔습니다.
지난해 역주행 열풍을 일으키며 주요 차트를 석권한 ‘사건의 지평선’의 경우 윤하 씨가 작사한 곡으로 제목부터 후렴까지 모든 노랫말이 우리말로 구성된 곡이라고 KBS 아나운서실은 평가했습니다.
KBS 아나운서실은 KBS 한국어연구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열리는 오는 21일(금)에 신동엽 씨와 윤하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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