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공중보건의사 6명 신규 배치

김용민 2023. 4. 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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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공중보건의사 6명을 보건소 등에 신규로 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고령군에는 전문의를 포함한 의사 9명, 치과의사 3명, 한의사 8명 등 20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고령영생병원 등에서 근무하게 됐다.

공중보건의사 제도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군 복무를 대신해 보건의료 취약 지역이나 보건의료 시설에 배치돼 근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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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 직무교육 [고령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고령=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고령군은 공중보건의사 6명을 보건소 등에 신규로 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문의 1명, 인턴의사 2명, 한의사 3명 등이다.

이로써 고령군에는 전문의를 포함한 의사 9명, 치과의사 3명, 한의사 8명 등 20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군 보건소와 보건지소, 고령영생병원 등에서 근무하게 됐다.

공중보건의사 제도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군 복무를 대신해 보건의료 취약 지역이나 보건의료 시설에 배치돼 근무하는 것이다.

김곤수 고령군 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사들이 주민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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