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남친과 6년 만에 이별..."그래도 난 괜찮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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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결별 이후 처음 대중 앞에 섰다.
17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의하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걱정하는 팬들에 '괜찮다'는 사인을 보냈다.
이 장면은 곧장 온라인상에 확산됐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은 그가 조 알윈과의 이별 후 괜찮은 듯 보인다며 안도감을 표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달 17일을 시작으로 4년 만에 월드투어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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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결별 이후 처음 대중 앞에 섰다.
17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의하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걱정하는 팬들에 '괜찮다'는 사인을 보냈다.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는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월드 투어 '더 에라 투어'를 진행했다. 'Delicate'를 부르는 동안 테일러 스위프트는 '괜찮니?'라는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있는 팬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응답했다. 이 장면은 곧장 온라인상에 확산됐고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은 그가 조 알윈과의 이별 후 괜찮은 듯 보인다며 안도감을 표했다.
이날 공연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조 알윈과 결별을 인정한 후 그의 첫 행보였다. 그는 콘서트 오피닝에서 "우리가 따라잡을 일이 많은가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2016년에 교제를 시작해 2017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하지만 6년간의 만남을 끝으로 결별했다. 두 사람은 비밀리에 약혼을 하며 결혼까지 약속했기에 결별 소식은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달 17일을 시작으로 4년 만에 월드투어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투어를 돌고 있는 도시에 연이어 기부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소셜미디어, 'imgiggly'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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