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바당어린이도서관 이전 논란 계속.. 상임위서도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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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이설 문제가 도정질문에 이어 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도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선 오늘(18일) 상임위 회의에서 꿈바당어린이도서관 이설을 검토하고 있다는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의 답변을 바탕으로 이설 계획과 기존 건물 활용 방안을 물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성률 제주자치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설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며 확인 후 보고하겠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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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이설 문제가 도정질문에 이어 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도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선 오늘(18일) 상임위 회의에서 꿈바당어린이도서관 이설을 검토하고 있다는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의 답변을 바탕으로 이설 계획과 기존 건물 활용 방안을 물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성률 제주자치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이설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며 확인 후 보고하겠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양영식 의원과 이승아 위원장은 시민들이 잘 사용하던 공간이 사라진다면 명분도 없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이전 계획의 의회 보고를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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