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주지훈과 투톱 될까 "'중증외상센터'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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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영우가 '중증외상센터' 출연을 검토 중이다.
18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추영우 씨가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약칭 중증외상센터)'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추영우는 극 중 백강혁과 투톱을 이룰 의대 수석 입학에 전학기 장학생, 의사 집안 외동아들인 '엄친아' 캐릭터 양재원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추영우가 '중증외상센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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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추영우가 '중증외상센터' 출연을 검토 중이다.
18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OSEN에 "추영우 씨가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약칭 중증외상센터)'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중증외상센터'는 천재 외과 의사 백강혁과 그의 동료들이 중증외상환자를 살리기 위해 사선에서 벌이는 사투를 기록한 작품이다. 현직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유튜버 한산이가(이낙준)가 집필한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는 주연 백강혁 역에 주지훈이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던 바. 추영우는 극 중 백강혁과 투톱을 이룰 의대 수석 입학에 전학기 장학생, 의사 집안 외동아들인 '엄친아' 캐릭터 양재원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추영우가 '중증외상센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그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최철웅 역으로 출연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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