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주병 지역위원회, 20일 정청래 의원 초청 강연

김동규 기자 2023. 4. 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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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정청래 국회의원이 '정치를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 강연을 위해 전주에 온다.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성주)은 20일 오후 3시 전북 전주 덕진구청 대강당에서 정청래 최고위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은 '검찰독재와 굴욕외교, 민생파탄으로 무너진 윤석열 정권 1년, 정치를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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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 주제로 강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3.4.14/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정청래 국회의원이 ‘정치를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 강연을 위해 전주에 온다.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성주)은 20일 오후 3시 전북 전주 덕진구청 대강당에서 정청래 최고위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은 '검찰독재와 굴욕외교, 민생파탄으로 무너진 윤석열 정권 1년, 정치를 알아야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김성주 의원은 “국익과 민주주의의 최종 수호자 역할을 해야 할 대통령과 정부가 외교위기, 안보위기, 한반도의 평화 위기, 수출경제 위기, 민생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앞에 해법을 내놓기보다는 스스로 위기를 좌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윤석열 정부의 외교 무능, 민생 파탄으로부터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주권과 민주주의를 살리기 위한 길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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