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권조례 통과에 교원단체 반응 엇갈려

이창익 2023. 4. 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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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의 교육인권 증진 기본 조례안의 도의회 통과와 관련해 교원단체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북교총은 도내 교직원 99.2%가 찬성한 조례로 교권 존중의 시효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구성원 인권을 보호하는 전국 최초 조례 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교조는 도의회에 충분한 숙의와 토론과정이 있었는지 묻고 싶다며, 향후에도 부작용을 살피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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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의 교육인권 증진 기본 조례안의 도의회 통과와 관련해 교원단체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북교총은 도내 교직원 99.2%가 찬성한 조례로 교권 존중의 시효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교직원 등 교육구성원 인권을 보호하는 전국 최초 조례 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전교조는 도의회에 충분한 숙의와 토론과정이 있었는지 묻고 싶다며, 향후에도 부작용을 살피고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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