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집어등 이용 실뱀장어 불법포획 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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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양경찰서는 실뱀장어를 불법 포획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20대 A씨 등 6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10시 50분께 충남 홍성군 궁리항 인근 해상에서 허용한 포획 도구가 아닌 오토바이용 배터리에 연결한 LED 집어등을 이용해 실뱀장어를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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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실뱀장어를 불법 포획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20대 A씨 등 6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10시 50분께 충남 홍성군 궁리항 인근 해상에서 허용한 포획 도구가 아닌 오토바이용 배터리에 연결한 LED 집어등을 이용해 실뱀장어를 불법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실뱀장어는 회유성 어종으로 양식이 어려워 수산자원으로서 보호가치가 매우 높은 어종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실뱀장어 불법조업 특별단속기간(2월15일~4월 30일)에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 예정이며 불법 조업 목격시 어족자원을 보호를 위해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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