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로 뭉친 8인 작가 전시회 '합한지기'…23일까지 개최

이지선 기자 2023. 4. 18.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공예품전시관은 한지 작품 전시 '합한지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엿새간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공예품전시관 다온관에서 열린다.

실제 이번 전시는 한지라는 공통관심사를 주제로 만난 전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한지문화산업학과 석사생들이 자신들의 졸업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합한지기' 전시장에서는 닥 섬유를 채색해 만든 그림부터 한지와 나무를 이용해 만든 등, 지승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한옥마을 전주공예품전시관 다온관에서 전시
전주대 한지문화산업학과 석사 2023년 졸업 작품
전북 전주공예품전시관은 한지 작품 전시 '합한지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2023.4.18/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전주공예품전시관은 한지 작품 전시 '합한지기'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는 이날부터 23일까지 엿새간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공예품전시관 다온관에서 열린다.

'합한지기'는 한지로 합해진 벗이라는 의미다. 실제 이번 전시는 한지라는 공통관심사를 주제로 만난 전주대학교 문화산업대학원 한지문화산업학과 석사생들이 자신들의 졸업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에는 △온정이(행복한 눈물) △김경철(상투관) △이계순(진심) △김영순(만남) △박영숙(휴식) △유희례(닥의 사계) △문수연(해질녘 양귀비꽃) △김성경(연접/L)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합한지기' 전시장에서는 닥 섬유를 채색해 만든 그림부터 한지와 나무를 이용해 만든 등, 지승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주대 한지문화산업학과 2023년 석사졸업생들이 전북 전주시 교동 전주공예품전시관 다온관 앞에서 '합한지기' 전전시 개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3.4.18/뉴스1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