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팀 13시 “TOP6는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 마지막 무대 자신 있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피크타임’ TOP6가 파이널 무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4월 18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 TOP6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무대가 절실한 현역 아이돌부터 경단(경력단절)돌, 해체돌, 신인돌까지 뛰어난 실력과 매력을 가진 숨은 보석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한 자리에 모인 TOP6는 각자 파이널 무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팀 7시 희재는 “‘피크타임’에 지원했을 때만 해도 TOP6에 들 거라고 생각을 못 했는데, 감사하다. 투표해주신 모든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많은 팬의 노력과 사랑으로 TOP6에 올라올 수 있었던 만큼 생방송에서는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파이널 무대에 걸맞는 무대를 준비하고 소통하고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팀 8시 이찬은 “저희 팀 8시가 목표를 우승을 세운 게 아니라 저희 무대를 잘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임했는데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라오게 돼서 기분이 좋다. 저희의 힘이 아니라 많은 팬 분들, ‘피크타임’ 관계자들이 자신감을 많이 넣어주고 격려를 해주신 덕분에 즐기면서 행복하게 오른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팀 11시 혜성은 “TOP6가 되어 너무 행복하다. 생방송을 준비하는 무대도 다른 무대처럼 간절함과 무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시청자들과 무대를 보러 직접 와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팀 13시 제이민은 “파이널에 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팬 분들이 투표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응원해주신 마음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그리고 자신있다. 기대해달라”라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팀 20시 빛새온은 “응원해주신 팬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무대를 남겨두고 있는데 모든 팀이 어느 때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한 무대이기 때문에 저희를 응원해주신 팬 분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에게 보답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팀 24시 문종업은 “그동안 라운드를 준비하면서 부담감도 있었고 긴장도 많이 하고 간절하게 준비했는데 파이널 무대에서는 그런 부담감보다는 조금 더 즐기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게끔 그런 무대를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JTBC ‘피크타임’은 4월 19일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사진=JTBC)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