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최종화 공개 앞두고 긴장감 폭발…허성태, 장근석에 "거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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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가 숨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9, 10화에서는 구도한(장근석)과 노상천(허성태)이 드디어 서로를 마주하며 본격 맞대결이 시작됐다.
과연 구도한은 노상천과 거래할 것인지, 노상천의 변명은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미끼'의 모든 진실은 오는 21일 공개되는 '미끼' 11, 1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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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끼'가 숨막히는 추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9, 10화에서는 구도한(장근석)과 노상천(허성태)이 드디어 서로를 마주하며 본격 맞대결이 시작됐다.
중국인 사업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입국한 노상천은 구도한과 천나연(이엘리야)이 파놓은 함정에 걸려 패닉에 빠진 자신의 오랜 뒷배들 김성대(박윤희)와 박상모(유성주)를 무려 경찰청 청장실로 불러냈다.
이 자리에는 현 경찰청장과 과거 강종훈(이성욱)의 팀원이었던 조형사(이도군)까지 등장하며 이들 모두가 과거 노상천의 죄를 덮는 데 일조한 인물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청장실에 모인 이들을 급습한 구도한과 팀원들이 노상천의 정체를 확인하려 하지만 끝내 밝혀내지 못하고 노상천과 뒷배들은 그대로 경찰청을 빠져나갔다.
이후 노상천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의 습격을 받고 그를 미행하던 구도한과 팀원들은 납치당한 노상천을 구해줬다. 본인의 정체를 밝히고 죽기 싫다며 도와달라는 노상천을 안전한 장소로 옮긴 구도한은 한국에 돌아온 진짜 이유를 캐물었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모를 두 사람의 대화가 오간 가운데, 구도한의 질문을 피해가던 노상천은 "거래합시다, 구팀장"이라며 예상치 못한 제안을 했다.
과연 구도한은 노상천과 거래할 것인지, 노상천의 변명은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미끼'의 모든 진실은 오는 21일 공개되는 '미끼' 11, 1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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