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개명 4번·이름 6개? 소속사 "이지혜 쓴 적 없다"

장진리 기자 2023. 4. 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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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이 4차례 개명을 했다는 소문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본명이 임유경이었던 이다인은 부모가 이혼하면서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를 따라 견유경으로 성을 바꿨고, 이어 새아버지가 생기면서 이지혜라는 이름으로 개명했고, 이후 이주희, 이라윤으로 차례로 이름을 바꿨다는 주장이다.

반면 소속사는 "이다인은 이지혜라는 이름을 단 한 번도 쓴 적이 없다"면서도 "개명 횟수나 나머지 이름을 사용했는지 여부 등은 확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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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인. 출처| 이다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다인이 4차례 개명을 했다는 소문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부인했다.

이다인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스포티비뉴스에 “이다인은 이지혜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다인이 4번의 개명을 거쳐 총 6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본명이 임유경이었던 이다인은 부모가 이혼하면서 어머니인 배우 견미리를 따라 견유경으로 성을 바꿨고, 이어 새아버지가 생기면서 이지혜라는 이름으로 개명했고, 이후 이주희, 이라윤으로 차례로 이름을 바꿨다는 주장이다.

반면 소속사는 “이다인은 이지혜라는 이름을 단 한 번도 쓴 적이 없다”면서도 “개명 횟수나 나머지 이름을 사용했는지 여부 등은 확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다인은 지난 7일 이승기와 결혼했다. MBC 새 드라마 ‘연인’으로 안방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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