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제임스 건 "한국 영화가 세계 이끌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볼륨 3'의 개봉을 앞두고 제임스 건 감독과 크리스 프랫 등 주연 배우들이 첫 번째 월드 투어 행선지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주연 배우인 크리스 프랫도 첫 한국 방문이 매우 흥분된다며 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영화, 음악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자신도 뉴진스의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볼륨 3'의 개봉을 앞두고 제임스 건 감독과 크리스 프랫 등 주연 배우들이 첫 번째 월드 투어 행선지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제임스 건 감독은 지난 10년 동안 한국 영화가 전 세계를 이끌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기생충'과 '마더'를 좋아하고, 정병길 감독의 '악녀'에서 이번 영화의 액션 신의 힌트를 얻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연 배우인 크리스 프랫도 첫 한국 방문이 매우 흥분된다며 한국이 전 세계적으로 영화, 음악의 리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자신도 뉴진스의 팬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 프랫은 지난 2014년 첫선을 보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을 마친 소감을 묻자 산 정상에 올라 아름다운 경관을 보는 기분이라며 이번 영화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선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볼륨3'는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퀄이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블록버스터로 오는 5월 3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서해 '중대 군사활동' 끝...군사훈련? 해상사열?
- "자동차 보고 웃는다"...韓 '역대 최고 수치' 배경은? [Y녹취록]
- 홍준표 "입 닫고 있을 테니 지지율 60% 만들어보라"
- 마약 음료수에 적힌 'ADHD'...'공부 잘하는 약' 유혹 기승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던 남성 긴급 체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