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결혼식 열흘 앞두고 시부상 “아버님 너무 사랑합니다”

배우 장미인애가 시부상을 당했다. 사진=DB

배우 장미인애가 시부상을 당했다.

장미인애는 18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저를 사랑하신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 아버님 너무나 사랑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검정색으로 된 국화를 올렸다.

이를 통해 시아버님이 돌아가셨음을 짐작하게 한다.

한편 장미인애는 4월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장미인애의 예비 남편은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결호식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 축가는 안성훈이 부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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