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섭, '달밤음악회' 서울 앙코르 콘서트 연다
2023. 4. 18. 14:0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통가요 지킴이’로 불리는 가수 조명섭이 오는 5월 5일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3 조명섭 참좋은 ‘달밤음악회’ 최종회를 개최한다.
조명섭은 지난해 1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경주, 춘천, 인천, 고양, 부산, 대전, 강릉, 과천, 대구까지 총 10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을 진행했다. 전국투어의 마침표를 찍을 서울 앙코르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달밤음악회’가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선곡, 관객들과의 가까운 소통으로 호평 받은 만큼 마지막 공연인 이번 서울 앙코르 콘서트에서도 감동의 무대와 노래가 기대된다.
조명섭은 2019년 11월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전통 가요와 올드팝을 즐겨 부르며 독특한 창법과 중저음의 바리톤 발성으로 수많은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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