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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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선언·이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다음 실천 주자로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전력거래소 등 3개 기관을 추천해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확산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는 자체적으로도 '5RExESG(오래쓰지)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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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선언·이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이석용 농협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기로 했다. 다음 실천 주자로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한국농촌경제연구원·전력거래소 등 3개 기관을 추천해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을 확산할 계획이다.
농어촌공사는 자체적으로도 ‘5RExESG(오래쓰지)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 또 둘레길(호숫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쓰담 캠페인’을 30일까지 진행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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