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폐기물 수거차량 때문에 전선 끊어져…인근 30여가구 정전 피해
2023. 4. 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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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폐기물 수거차량 때문에 전선이 끊어져 인근 3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18일 오전 8시 31분쯤 광주 동구 서석동 이면도로에서 폐기물 수거 차량이 전선을 건드려 불꽃이 일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인근 30여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한국전력공사는 차량 폐기물 수거 차량에 설치된 조종석이 전선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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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내 폐기물 수거차량 때문에 전선이 끊어져 인근 3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18일 오전 8시 31분쯤 광주 동구 서석동 이면도로에서 폐기물 수거 차량이 전선을 건드려 불꽃이 일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이 사고로 인근 30여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11시 10분쯔 복구를 끝냈고, 다행히 인명피해나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한국전력공사는 차량 폐기물 수거 차량에 설치된 조종석이 전선에 걸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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