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고속道 나아갈 방향은?.. 도로공사, 공모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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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다음달 25일까지 '미래세대와 그리는 고속도로 비전캔버스'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자율주행차량, 도심항공교통(UAM) 등 모빌리티의 환경 변화와 미래 고속도로가 나아갈 방향 등의 내용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고속도로 발전 방향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미래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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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다음달 25일까지 '미래세대와 그리는 고속도로 비전캔버스'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고속도로의 미래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자율주행차량, 도심항공교통(UAM) 등 모빌리티의 환경 변화와 미래 고속도로가 나아갈 방향 등의 내용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국내 소재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을 구성하면 된다.
최우수상은 상금 2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 장려상은 50만원의 포상이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발표된다.
공사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고속도로 발전 방향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미래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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