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문학상에 소설가 정지아 ‘말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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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일지> 의 정지아 소설가가 18일 제31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아버지의>
수상작은 <창작과비평> 2022년 봄호에 발표한 단편 '말의 온도'다. 창작과비평>
상금은 3천만원이며, 시상식은 28일 오후 6시 울산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오영수문학상은 '갯마을' '고무신' 등의 단편소설을 쓴 작가 오영수(1914~1979)의 문학혼을 기려 1993년에 제정해 올해로 31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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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일지>의 정지아 소설가가 18일 제31회 오영수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창작과비평> 2022년 봄호에 발표한 단편 ‘말의 온도’다. 상금은 3천만원이며, 시상식은 28일 오후 6시 울산 남구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오영수문학상은 ‘갯마을’ ‘고무신’ 등의 단편소설을 쓴 작가 오영수(1914~1979)의 문학혼을 기려 1993년에 제정해 올해로 31회를 맞았다.
최재봉 선임기자 b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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