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장인상 마치고 미국행..돈봉투 의혹에는 '침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인상 등 열흘 동안의 국내 일정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8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편지와 선물 등을 건네받았습니다.
이병훈, 윤영찬, 전혜숙, 윤재갑 의원 등 친이낙연계 의원들도 이 전 대표의 출국길에 함께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한 말씀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출국장으로 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인상 등 열흘 동안의 국내 일정을 마치고 다시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민주당 돈봉투 의혹 등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18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편지와 선물 등을 건네받았습니다.
이병훈, 윤영찬, 전혜숙, 윤재갑 의원 등 친이낙연계 의원들도 이 전 대표의 출국길에 함께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한 말씀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출국장으로 향했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서는 어떤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터진 대형 악재에 대해 발언할 경우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단 우려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는 6월 귀국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대통령 "여론조사, 과학적이고 공정하지 않으면 국민 속이는 것"
- "감히 '용의 이빨'을?" 광주 평동대교 조형물 훼손돼
- 대구 수영장 샤워실서 이용객들 두통 호소.."락스·유리세정제 섞어 뿌렸다"
- 미국은 왜 사과를 안 할까..박지원 "악의 없다 하니..굴욕이 국익인가"[여의도초대석]
- 강남 중학교서 흉기 난동..가해 남학생 극단 선택
- 민주당 돈봉투 의혹 '일파만파'..송영길 22일 기자간담회
- 尹 대통령 "여론조사, 과학적이고 공정하지 않으면 국민 속이는 것"
- 박홍근, 김태효 해임 요구 일축에 "국민 명령 무시"
- 尹 대통령, "방만한 지출 미래 세대에 대한 착취"
- 윤재옥, 이태원특별법 추진에 "재난의 정쟁화 중지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