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시민안전 유해환경 드론감시단 창립 1주년 정기총회열려

시민이시민의안전을지키겠습니다
2022년 드론 감시단의 활동보고와 2023년 활동 계획 보고 및 유공자 표창식

시민안전유해환경드론감시단 창립1주년 정기총회 및 유공자 표창식 기념사진.

지난 16일 오후 2시에 시민안전 유해환경 드론감시단 창립 1주년 정기총회 및 유공자 표창식이 한국안전통합교육원(조윤아대표)에 진행으로 당진시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열였다.

지난 2022년 4월16일(국민안전의날)에 102명의 회원으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시민안전 유해환경 드론감시단(송봉호단장)을 창단하여 현재는 168명의 회원 활동하고 있다.

시민안전 유해환경 드론감시단은 각종 재난 재해 안전사고 시 시민안전을 확보하며 긴급 구조 와 드론을 활용한 산업안전, 환경보호, 화재예방, 해양안전, 유해환경 등 감시 순찰 활동에 관한 제반 사항을 관계 기관과 연계하여 “시민이 시민의 안전을 지킵시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민⦁관 11개 단체 업무협약을 맺어 (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 신성대 산업안전드론과, 당진시 자원봉사센터, 사)좋은이웃, 나눔다우리 장학회, 충남평생복지협회, 한국네트워크뉴스, 당진신문, 당진시 소상공인협동조합, 한국통합교육원,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당진지회) 국민에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다.

또 한 114명은 행안부 안전보안관 교육을 이수하였고 안전질서 대응 전문과1급 ,교통안전 1급자격을 취득한 전문 인력과 드론 실기 평가자 및 드론 교관들은 단원들에 드론 교육을 통해서 시민 안전지킴미 역할과 시민안전 캠페인 운동, 사회 공헌 봉사 통해 실천하는 단체로 알려져있다.

이날 송봉호 단장은 2022년 드론 감시단의 활동보고와 2023년 활동 계획 보고를 발표하였다.

2022년 활동 내용은 드론 감시 순찰 활동◇산업안전 순찰 (주 2회/31회 실시) 적발 건수 28건◇해양 안전 순찰 (주 1회/17회 실시) 적발 건수 8건◇산불예방 감시 순찰 (주 1회/17회 실시) 적발 건수 4건◇환경오염 감시 순찰 (주 2회/31회 실시) 적발 건수 6건◇시민안전 감시 순찰 (주 2회/31회 실시 적발 건수 57건⦁시민안전 캠페인 활동◇산업안전 캠페인 3회 실시 석문국가산업단지 LNG 기지 외 2회◇시민안전 캠페인 2회 실시 (대천항, 장고항)⦁교육 활동◇행안부 안전 보안관 교육 이수 114명◇드론 감시단 인재 양성 교육 4회 실시 5명씩 (총 20명)⦁사회 공헌 봉사 활동◇소외계층 집수리 2회 수리 방충망 교체 및 잠금장치 교체 지체장애인/어르신 미용 봉사, 독거노인 반찬 나눔 봉사, 서산 보육원 어린이날 간식 나눔 봉사, ◇코로나 방역 기능성 장갑 16.000장(당진 자원봉사센터 기부 전달)◇사) 좋은 이웃 (홍삼발효 건강보조식품 50세트 기부)◇해양정화활동 2회 실시 공원 주변 정화활동 3회 실시◇수해복구활동(부여)◇2023년 왜목마을 해맞이 관광객 시민안전 드론 감시 상황실 운영 등. 드론 감시단의 총 5개의 분과로 나눠 활동보고 발표를 하였하였다.

이어 송봉호단장은 2023년에 활동 계획으로는 전년도 보다 더 많은 드론감시순촬과 안전 맨홀 설치 및 드론 관제 차량을 도입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날 참석한 어기구국회의원.김덕주당진시의장,최창용충남도의원,당진시의원(한상화의원,심의수의원,김선호의원,박명우의원,김명회의원,전선아의원),충남자원봉사센터(박성순센터장),사)좋은이웃(김소당중앙회장),충남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이재학회장),한국산업재해장애인협의회(임동조당진지회장),당진시자원봉사센터(이권일센터장),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김종민당진지회장),등 에게 적극 협조 요청을 하였다.

끝으로 송봉호(단장)은 어기구(국회의원), 사)좋은이웃(김소당중앙회장), 주)ENS(이태건대표), 에게 감사패 전달하였고, 주)한결그린퓨드(이종인대표), 주)낙원(김미화대표), 주)으뜸살수(채선기대표) 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유공자표창식은 어기구 국회의원상, (송봉호.김형태.조윤아,차은영),충청남도 의장상(김미화,김종민,이태건),당진시 의장상(이용해,박용문,임동조),이명수 국회의원,(공영민,장민숙,조유진)강훈식 국회의원(김평호.이윤효) 충남자원봉사센터장상,(채선기,김기덕,장혁희)을 시상하였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