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메니페스토 평가 '6년 연속 최우수(SA)'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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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18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2020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21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22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이어 올해까지 6년 연속 거둔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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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구로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SA)'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18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19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2020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21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2022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 이어 올해까지 6년 연속 거둔 쾌거다.
이번 평가는 갖춤성(60점), 민주성(25점), 투명성(15점), 공약일치도(Pass/Fail) 등 4개 분야 35개 세부지표에 대한 엄정한 평가 및 검증으로 이뤄졌다.
구로구는 공약별 이행계획과 추진실적을 홈페이지에 신속·정확하게 공개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모든 분야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합산 총점 90점을 넘겨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문헌일 구청장은 "공약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 확보 및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민선8기 구민과의 중요한 약속인 공약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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