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RPC 운영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상동 조합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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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운영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상동 홍성 금마농협 조합장(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17일 충남세종농협본부 중회의실에서 '2023년 운영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조합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협의회는 이날 협의회 명칭을 기존 '충남농협 RPC운영협의회'에서 '충남·세종농협 RPC운영협의회'로 변경했으며, 임원 중에 감사를 2명에서 1명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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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운영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상동 홍성 금마농협 조합장(사진 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선출됐다.
협의회는 17일 충남세종농협본부 중회의실에서 ‘2023년 운영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조합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5년 4월16일까지다. 부회장에는 이남호 서산 운산농협 조합장과 신상철 남세종농협 조합장이, 감사에는 조성명 당진 신평농협 조합장이 각각 뽑혔다. 전국 협의회 임원에는 남택주 서천 장항농협 조합장이 이름을 올렸다.
협의회는 이날 협의회 명칭을 기존 ‘충남농협 RPC운영협의회’에서 ‘충남·세종농협 RPC운영협의회’로 변경했으며, 임원 중에 감사를 2명에서 1명으로 줄였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현재 약보합세를 이어가는 쌀값을 끌어올리고자 출혈경쟁을 지양하고 쌀 적정 생산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이상동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쌀값 하락으로 RPC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과도한 할인판매를 지양하고, 농협 간 조곡거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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