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서, 재개발구역 내 공·폐가 일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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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경찰서는 지역 재개발 구역 내 (산곡구역·산곡6구역 2개소) 공·폐가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청소년 비행, 쓰레기 무단방치 등 각종 범죄장소로 악용 될 수 있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 구역 공·폐가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개방된 출입문 봉쇄 및 경고문을 부착하는 등 출입통제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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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부평경찰서는 지역 재개발 구역 내 (산곡구역·산곡6구역 2개소) 공·폐가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청소년 비행, 쓰레기 무단방치 등 각종 범죄장소로 악용 될 수 있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재개발 구역 공·폐가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개방된 출입문 봉쇄 및 경고문을 부착하는 등 출입통제를 강화했다.
또 일제점검은 공·폐가를 대상으로 범죄 은신처 활용 흔적 및 범죄 유류품 유무 등을 점검 했으며 점검 완료된 공·폐가에 대해 출입금지 경고 스티커를 부착했다.
부평경찰서 관계자는 “점검결과를 지자체와 공유하고 지속적인 공·폐가 밀집지역 순찰과 점검으로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주민 불안 요소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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