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세븐틴 스트리트' 성료…연인원 '15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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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오프라인 이벤트 '세븐틴 스트리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븐틴은 지난 8~16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미니 10집 'FML' 발매를 앞두고 열린 '세븐틴 스트리트'는 초대형 응원봉 조형물인 슈퍼 캐럿봉, 세븐틴의 발자취와 성장을 감상할 수 있는 세븐틴의 역사와 함께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메시지월, 포토부스, 응원의 다리, 포토존, 이벤트존 등 세븐틴과 캐럿(팬덤명)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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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오프라인 이벤트 '세븐틴 스트리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븐틴은 지난 8~16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미니 10집 'FML' 발매를 앞두고 열린 '세븐틴 스트리트'는 초대형 응원봉 조형물인 슈퍼 캐럿봉, 세븐틴의 발자취와 성장을 감상할 수 있는 세븐틴의 역사와 함께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메시지월, 포토부스, 응원의 다리, 포토존, 이벤트존 등 세븐틴과 캐럿(팬덤명)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FML' 오피셜 포토 공개 일정에 맞춰 대형 현수막이 설치되는 등 압도적 규모의 이색 프로모션도 펼쳐져 세븐틴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연인원 15만 명을 기록했다.
이에 더해 세븐틴 멤버들이 '세븐틴 스트리트'를 직접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현장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팬들과 함께 즐기며 더욱 가깝게 소통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FML'을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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