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개명 4번·이름 6개?…"확인불가, 이지혜·견유경 NO" [공식입장]
2023. 4. 18. 14:0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다인 측이 4차례 개명설에 입장을 밝혔다.
18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다인의 개명과 관련해서는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지혜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 없다. 견 씨로 성을 바꿔 견유경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다. 현재 본명은 이라윤"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다인이 4차례 개명했다는 이야기가 확산됐다. 임유경, 견유경, 이지혜, 이주희, 이라윤 등 4차례 개명을 거쳤고 예명 이다인까지 총 6개의 이름을 사용했다는 것.
해당 게시글 작성자에 따르면 이다인의 첫 이름은 친부인 배우 임영규의 성을 따른 임유경이다. 견미리와 임영규가 이혼 후 견유경으로 개명했으며, 이후 계부 이홍헌의 성을 따라 이지혜가 됐다. 이어 이주희로 한 번 더 이름을 바꿨고 현재 독실한 불교신자인 견미리의 권유로 불교식 이름 이라윤으로 개명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지난 2021년부터 약 2년 간의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7일 결혼했다.
[배우 이다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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