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측 “4차례 개명? 이지혜 견유경 사용한 적 없다” [공식]

하지원 2023. 4. 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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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인 측이 4차례 개명과 관련한 이슈에 입장을 밝혔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월 18일 뉴스엔에 "이름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확인이 어렵다"라며 "확실한 것은 이지혜, 견유경이라는 이름은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게시글 작성자는 이다인의 원래 이름은 생부 임영규의 성을 따른 임유경이며 부모님의 이혼 후에는 견미리의 성을 따라 견유경으로 개명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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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다인 측이 4차례 개명과 관련한 이슈에 입장을 밝혔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4월 18일 뉴스엔에 "이름과 관련해서는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확인이 어렵다"라며 "확실한 것은 이지혜, 견유경이라는 이름은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다인이 총 4번의 개명을 했다는 이야기가 퍼졌다.

게시글 작성자는 이다인의 원래 이름은 생부 임영규의 성을 따른 임유경이며 부모님의 이혼 후에는 견미리의 성을 따라 견유경으로 개명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새아버지의 성을 따라 이지혜로 개명했고, 그 후에 이주희로 한 번 더 개명했으며, 현재의 이름 이라윤은 불교 신자인 엄마 견미리가 딸들의 미래와 평안을 위해 바꾼 불교식 이름이라 설명했다.

한편, 이다인은 이승기와 2021년부터 약 2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7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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