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클럽 거리서 총격 사건‥8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 송끄란 축제 기간 방콕의 클럽 밀집 거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어제 방콕 시내 RCA 거리의 오닉스 클럽 입구에서 한 남성이 쏜 총에 20대 남녀 4명이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또 다른 4명은 총격을 피해 급히 달아나다가 다쳤습니다.
태국은 자기방어, 레저·사냥 등의 목적으로 총기를 보유할 수 있는 나라로, 2019년 기준 태국에서 총기 사건으로 1천29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국 송끄란 축제 기간 방콕의 클럽 밀집 거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어제 방콕 시내 RCA 거리의 오닉스 클럽 입구에서 한 남성이 쏜 총에 20대 남녀 4명이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또 다른 4명은 총격을 피해 급히 달아나다가 다쳤습니다.
사건은 어제 오전 1시쯤 송끄란 축제를 맞아 파티가 열리던 클럽에서 시비가 붙으면서 시작됐습니다.
싸움 중 한쪽 무리의 남자가 바닥에 여러 발 총을 발사했고, 부상자들은 튀어 오른 총알과 파편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태국은 자기방어, 레저·사냥 등의 목적으로 총기를 보유할 수 있는 나라로, 2019년 기준 태국에서 총기 사건으로 1천29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5160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국가채무 증가는 미래 세대 착취"
- 전기차 보조금 대상 발표‥현대·기아차 제외
- 이재명 "국민께 사과"‥송영길 "주말쯤 입장"
- 홍준표 "지지율 폭락이 내 탓? 입 닫을 테니 60% 지지율 만들어 보라"
- 강남 중학교 흉기 난동‥가해 학생은 학교 밖 투신
- 1,000만 명 쓰는 보안인증 프로그램, 북한 해킹 조직에 뚫렸다
- 나가는 척 하다 후진으로 주차‥주차료 안 낸 얌체 운전자 적발
- 학생 폭행에 돈까지 요구‥"장난이었다" 해명
- [와글와글] '펑' 깨진 오븐 강화유리‥도대체 왜 깨졌을까?
- 성남시, '수내·금곡·궁내·불정' 4개 교량 재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