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이 경제성과 내도록'…과기정통부, 실용화 인력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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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 과학기술 실용화 촉진을 위한 기술이전·사업화 전문인력 육성 대학원을 설립해 운영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기술 실용화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전·사업화 및 창업 전문지식 및 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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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 과학기술 실용화 촉진을 위한 기술이전·사업화 전문인력 육성 대학원을 설립해 운영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기술 실용화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전·사업화 및 창업 전문지식 및 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단국대학교, 경북대학교, 경희대학교(고려대학교)는 2022년 2학기부터 학과 개설 및 운영을 착수했으며 충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부산대학교는 2023년 1학기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으로 2022년~2027년까지 매년 240여명의 석·박사 전문인력이 교육을 받는다.
임요업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유망 과학기술이 시장을 움직이고 경제성과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되도록 대학과 예비 전문인력 여러분들의 적극적 노력을 부탁드린다"며 "과학기술 실용화 전문인력들이 권역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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