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예산시장 프로젝트' 비판 목소리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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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 시장 부흥 프로젝트'를 비난하는 주변 상권의 목소리에 분노를 떠뜨렸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너 때문에 예산시장 빼고 다 죽는다는 이야기를 내가 왜 들어야하냐"며 "난 예산 시장 프로젝트에 20~30억원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백 대표는 영상에서 예산 시장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시장 주변의 숙박업소 관계자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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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예산 시장 부흥 프로젝트'를 비난하는 주변 상권의 목소리에 분노를 떠뜨렸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너 때문에 예산시장 빼고 다 죽는다는 이야기를 내가 왜 들어야하냐"며 "난 예산 시장 프로젝트에 20~30억원을 썼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돈 안 아깝다. 안 해도 그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백 대표는 영상에서 예산 시장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시장 주변의 숙박업소 관계자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숙박업소 관계자들에겐 "여기서 사장님들이 방값을 2~3배 받는다고 해서 갑자기 집안이 일어나겠냐"며 "딱 2년만 해보자. 이번이 정말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 인근 다른 음식점 사장님들과의 대화에선 "파기름 국수의 레시피를 전부 공유하겠다"며 "가격을 저렴하게 똑같이 하시라. 지금 예산은 단합이 되어야 한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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