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품종 없어"..완주군, 방울토마토 소비 촉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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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 소비 촉진에 나섰습니다.

완주군은 방울토마토 일부 품종에서 복통과 구토증세를 유발했지만, 지역에서는 해당 품종의 토마토가 재배되지 않고, 무관하다며 안심하고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완주군 내 방울토마토 재배농가는 50여 농가에 재배면적이 16.5ha에 달하지만, '쓴맛 토마토'라는 오명으로 농가들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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