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2000년대로 돌아갔나?…입 가리고 '찰칵'
2023. 4. 18. 13:58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34)이 일상을 공유했다.
태연은 18일 하늘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청 원피스를 입고 하얀색 재킷으로 빈티지한 멋을 뽐냈다. 2000년대로 돌아간 듯한 태연은 당시 화제를 모았던 얼짱 '반윤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윤희' 특유의 손바닥으로 입을 가리는 동작과 발을 중앙으로 모으는 자세로 2000년대 감성을 그대로 살린 태연이다. 포즈에 더해진 태연의 동안 외모는 그때 그 감성을 더욱 자극한다.
그룹 샤이니 멤버 키(본명 김기범·31)는 "여기… 놀이터에요"라는 반응을, 가수 쏠(본명 이소리·29)은 태연과 동일한 하늘색 하트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태연은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 중이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사진 = 태연]-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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