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돌며 빌라 창문 열고 집안 들여다본 남성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목을 돌며 잠겨 있지 않은 창문을 열고 집 내부를 들여다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지난달 초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31일 대전 서구에 있는 한 골목에서 빌라 1층에 있는 창문들을 확인하며 돌아다니다 잠겨 있지 않은 창문을 열고 집 안을 들여다본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목을 돌며 잠겨 있지 않은 창문을 열고 집 내부를 들여다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지난달 초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31일 대전 서구에 있는 한 골목에서 빌라 1층에 있는 창문들을 확인하며 돌아다니다 잠겨 있지 않은 창문을 열고 집 안을 들여다본 혐의를 받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 씨의 인상착의를 파악해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A 씨는 경찰에 '술에 취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서해 '중대 군사활동' 끝...군사훈련? 해상사열?
- "자동차 보고 웃는다"...韓 '역대 최고 수치' 배경은? [Y녹취록]
- 홍준표 "입 닫고 있을 테니 지지율 60% 만들어보라"
- 마약 음료수에 적힌 'ADHD'...'공부 잘하는 약' 유혹 기승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던 남성 긴급 체포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태권도장 학대' CCTV 복원에 엄마 오열..."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