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원, 연극 무대 5년 만의 복귀…‘벚꽃동산’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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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원이 5년 만에 연극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4월 18일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다양한 매체 작품들을 통해 존재감을 뽐내 온 백지원이 연극 '벚꽃 동산'으로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고 알렸다.
한편, 백지원이 참여하는 연극 '벚꽃 동산'은 오는 5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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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백지원이 5년 만에 연극 무대로 관객을 만난다.
4월 18일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다양한 매체 작품들을 통해 존재감을 뽐내 온 백지원이 연극 ‘벚꽃 동산’으로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선다고 알렸다.
연극 ‘벚꽃 동산’은 안톤 체호프의 4대 명작으로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유일한 도피처 벚꽃 동산을 잃어버릴 위기에 직면한 이들을 그려낸 작품이다.
백지원은 벚꽃 동산의 지주인 라네프스카야로 분하여 화려한 부귀영화를 누렸지만 파산을 앞둔 벚꽃 동산의 마지막 선택 앞에서 감정의 진폭을 보여주며 폭발적인 연기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1996년 연극 ‘떠벌이 우리 아버지 암에 걸리셨네’로 데뷔한 백지원은 꾸준한 무대 경험으로 2014년에는 제50회 동아연극상 유인촌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매체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리며 명실상부 명품 배우로 자리잡으며 장르 불문 한계 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백지원이 참여하는 연극 ‘벚꽃 동산’은 오는 5월 4일부터 5월 28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사진=이끌 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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