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파 방송 멈춰”…JMS 정명석 성추문 특집 방송에 ‘그알’ 게시판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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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성추문 사건에 대한 방송을 예고하자 시청자 게시판은 난리가 났다.
1999년부터 2002년, 2007년 세 차례 방송을 통해 JMS 정명석 총재의 성추문 의혹을 보도한 바 있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번 특집 방송을 통해 정명석의 성추문부터 'JMS 왕국'을 세우기까지 과정을 낱낱이 파헤칠 전망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JMS, 달박골 청년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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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성추문 사건에 대한 방송을 예고하자 시청자 게시판은 난리가 났다.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4월 22일 'JMS, 달박골 청년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 편을 내보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편성, 약 2시간 동안 특집 방송된다.
정명석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홍콩 국적 여신도를 17차례에 걸쳐 추행하거나 성폭행한 혐의, 2018년 7월부터 5개월 간 호주 국적 여신도를 5회에 걸려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특히 정명석은 과거에도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2월에 출소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999년부터 2002년, 2007년 세 차례 방송을 통해 JMS 정명석 총재의 성추문 의혹을 보도한 바 있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번 특집 방송을 통해 정명석의 성추문부터 'JMS 왕국'을 세우기까지 과정을 낱낱이 파헤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정명석의 성추문을 다룬 방송이 예고되자, 신도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도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방송사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방송을 진행하시길 바란다. 누가 죄인지 결론이 나지도 않은 사실에 대해 마치 정말 그런 것처럼 방송하는 것은 언론이 취해야 할 객관적 사실적 태도에 부합하는 행동이냐", "사실 확인 되지 않은 이야기들로 제발 선량한 시민들을 현혹하지 마시길 바란다", "JMS에 대한 악의적 조작, 허위, 편파방송을 멈춰라", "방송 하지마" 등 보도를 반대하는 의사를 드러냈다.
'그것이 알고 싶다-JMS, 달박골 청년은 어떻게 교주가 되었나'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자 게시판)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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