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후퇴에 '음식·주점업' 취업자 13만8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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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후퇴한 지난해 하반기 광주·전남지역은 '음식점 및 주점업' 등 대면업종 취업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광주 전체 취업자(76만2000명)중 산업중분류별 상위 취업자는 ▲음식점 및 주점업(6만5000명, 8.6%)▲소매업(6만명, 7.9%)▲교육서비스업(5만8000명, 7.6%)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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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광주 전체 취업자(76만2000명)중 산업중분류별 상위 취업자는 ▲음식점 및 주점업(6만5000명, 8.6%)▲소매업(6만명, 7.9%)▲교육서비스업(5만8000명, 7.6%)순으로 많았다.
전남(102만6000명)은 ▲농업(21만4000명, 20.8%)▲공공 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9만2000명, 8.9%)▲음식점 및 주점업(7만3000명, 7.1%)등이 많았다.
직업중분류별 상위 취업자는 광주는 ▲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11만4000명, 14.9%)▲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5만7000명, 7.5%)▲매장 판매 및 상품 대여직(5만6000명, 7.4%)이 많았고, 전남은 ▲농.축산 숙련직(20만7000명, 20.2%)▲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10만7000명, 10.4%)▲청소 및 경비 관련 단순 노무직(6만6000명, 6.5%)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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