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지적 재조사 박차…132만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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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교가2지구 등 7개 지구 2241필지, 132만8000㎡에 대한 지적 재조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불합리한 토지를 반듯한 토지로 새로이 등록해 활용가치가 높아지도록 근덕면 교가리, 미로면 하거노리, 도계읍 도계리, 흥전리, 고사리 등 7개 지구 지적 재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비 4억4800만원을 확보하고 강원도에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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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가2지구 등 7개 지구 2241필지
국비 4억4800만원 확보
[삼척=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교가2지구 등 7개 지구 2241필지, 132만8000㎡에 대한 지적 재조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불합리한 토지를 반듯한 토지로 새로이 등록해 활용가치가 높아지도록 근덕면 교가리, 미로면 하거노리, 도계읍 도계리, 흥전리, 고사리 등 7개 지구 지적 재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비 4억4800만원을 확보하고 강원도에 지적재조사 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또한 과년도 사업지구의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지적재조사추진단)와 함께 현장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적확정예정통지에 앞서 경계, 면적을 사전협의하여 토지소유자와 함께하는 지적재조사로 토지소유자의 사업 관심도를 높여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기대하고 있다.
현장사무실을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 이강현 LX공사 지적재조사추진단장이 방문해 추진현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지적재조사 업무담당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민원과 지적재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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