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예비·초기 창업자 성공 정착 도와드려요"…5월 12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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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가 지역의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인제대는 경남지역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인 ㈜시리즈벤처스와 함께 '2023년 경남김해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예비‧초기 창업자를 5월 12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제대학교 관계자는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창업 과정 전반을 무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며 "지역 경제와 기술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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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이현동 기자 = 인제대학교가 지역의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예비·초기 창업자를 모집한다.
인제대는 경남지역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인 ㈜시리즈벤처스와 함께 ‘2023년 경남김해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예비‧초기 창업자를 5월 12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김해 지역에서 기술창업을 계획하거나 의생명‧의료기기 특화 분야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제대는 ‘일반창업 트랙’과 ‘교원창업 트랙’으로 나눠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창업자의 역량과 기술사업화 성숙도에 맞춰 창업역량 강화교육, 아이템 검증, 창업멘토링, 컨설팅, 투자연계지원 등 맞춤형으로 창업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추후 창업 아이템을 평가해 선정된 우수 창업자는 최대 1500만 원의 시제품 제작 자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김해강소특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인제대학교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제대학교 관계자는 “예비·초기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창업 과정 전반을 무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며 “지역 경제와 기술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는 ㈜시리즈벤처스는 경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 특화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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