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11.5대 1

[KBS 전주]전북교육청이 최근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백59명 모집에 천8백34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11.5대 1을 기록했습니다.

교육행정직은 일반 92명 선발에 천3백45명이 지원해 14.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교육행정직 장애인 구분 모집은 6명 선발에 26명, 저소득층 구분 모집에는 3명 선발에 34명이 지원해 각각 4.3대1, 1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산직은 7명 선발에 65명 9.3대 1, 사서는 5명 선발에 56명 11.2대 1, 공업 일반기계는 2명 선발에 14명 7대 1, 공업 일반전기는 2명 선발에 18명 9대 1, 식품위생은 3명 선발에 30명 10대 1이 각각 응시했습니다.

또 시설 일반토목은 1명 모집에 19명 19대 1, 시설 건축은 7명 모집에 33명 4.7대 1, 기록연구는 2명 모집에 8명이 접수해 4대 1입니다.

경력경쟁임용시험 중 시설관리 일반은 9명 선발에 72명 8대 1, 운전 일반은 15명 선발에 백11명 7.4대 1입니다.

1차 필기시험 장소는 다음 달(5월) 22일 도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필기시험은 6월 10일,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17일에 발표합니다.

면접시험은 8월 4일, 최종합격자는 8월 21일에 발표합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