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자, 양악 수술 후 근황 공개 "부기 빠지는 중"

'나는 SOLO' 10기 영자 영자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나는 SOLO' 출연자 영자가 양악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영자는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영숙 언니목걸이 보고 집에 굴러다니던 거 차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양악 수술을 했다고 밝힌 그의 근황이 담겼다. 양쪽 볼이 통통하게 부어오른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영자는 한 네티즌과 질의응답에서 "아직 (양악수술) 3주차여서 부기 계속 빠지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성형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서도 "광대는 제가 인상이 세 보여서 순해 보이고 싶어서 했다"라며 "현재까지는 부작용이 없어서 수술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부기가 빠지면서 얼굴이 계속 달라진다고 하니 그냥 기다리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영자는 ENA와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에 출연했으며 최근 양악 및 광대 성형을 했다고 밝혔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