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9.1' 이강인, 결승골 넣은 선수보다 더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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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압박에서 벗어나는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 정확한 킥으로 공격을 이끌며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전반 15분, 이강인은 멋진 드리블로 두 명의 수비 압박에서 벗어난 뒤 날카로운 전진패스로 좋은 공격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전반 21분에는 이강인의 헤더로 시작한 공격에서 마요르카 은디아예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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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마요르카의 이강인 선수가 압박에서 벗어나는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 정확한 킥으로 공격을 이끌며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이강인의 맹활약으로 팀도 승리했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장 곳곳에서 이강인이 빛났습니다.
전반 15분, 이강인은 멋진 드리블로 두 명의 수비 압박에서 벗어난 뒤 날카로운 전진패스로 좋은 공격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전반 21분에는 이강인의 헤더로 시작한 공격에서 마요르카 은디아예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이강인은 자신감 넘치는 중거리슛으로 셀타비고 골문을 위협했고, 특유의 송곳패스로 슈팅 찬스도 만들었습니다.
후반에는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셀타비고 골문을 위협했던 이강인은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두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9.1점의 평점을 받았습니다.
결승골을 넣은 은디아예가 받은 7.3점보다도 훨씬 높은 평점입니다.
이강인의 종횡무진 활약에 힘입어 마요르카는 두 달 만에 승리하며 리그 11위로 올라섰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은 리즈를 6대 1로 이겼습니다.
살라흐가 두 골, 디오구 조타가 두 골을 넣으며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현지 중계방송 : 골입니다. 리버풀의 골 가뭄이 드디어 끝납니다. 승리를 위해 필요한 것이 터집니다. 세 번째 골입니다.]
리버풀은 4위 뉴캐슬을 승점 9점 차로 추격하며 실낱같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희망을 살렸습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영상편집 : 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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