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위기 카페사장 모여라…SBS, '동네멋집' 론칭

최지윤 기자 2023. 4. 1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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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폐업 위기에 놓인 카페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18일 SBS에 따르면, 예능물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을 선보인다.

폐업 직전인 카페를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시키고,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게 목표다.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에 디저트 카페 '청수당' '도넛정수', 샤부샤부 식당 '온천집' 등을 만들어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시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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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SBS가 폐업 위기에 놓인 카페에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18일 SBS에 따르면, 예능물 '손대면 핫플! 동네 멋집'을 선보인다. 폐업 직전인 카페를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시키고,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게 목표다. 상권 분석부터 메뉴 개발, 운영 방식, 인테리어 비법까지 전수한다.

'K-카페 신화'로 불리는 전문가가 나선다.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에 디저트 카페 '청수당' '도넛정수', 샤부샤부 식당 '온천집' 등을 만들어 핫플레이스로 재탄생 시킨 인물이다. 브랜드 50개 이상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과 연매출 300억원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다음 달 7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운영 중인 카페가 존폐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상반기 방송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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