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수영 이어 동국제약 모델 발탁…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 CF '호흡'

김소형 2023. 4. 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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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동국제약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유리가 기존 모델인 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신규 TV-CF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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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동국제약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유리가 기존 모델인 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신규 TV-CF도 공개됐다.

이번 TV-CF는 정맥순환장애가 체질이나 피로의 문제가 아니라, 원활하지 못한 '정맥순환의 문제'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나 원래 다리가 아프고, 잘 부어"라며 정맥순환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는 유리의 말에, 수영은 "다리 건강에 원래 그런 건 없죠"라고 이러한 증상이 질환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센시아를 통해 정맥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달하는 동시에, 일반의약품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10년 연속 판매 1위(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수영과 유리는 "센스가 다르네", "센시아가 다르지"라고 재치 있게 말한 뒤 센시아를 통해 얻은 다리 건강에 대한 만족감을 밝은 모습으로 표현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가수이자 배우로 다양하게 활약중인 수영과 유리는,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멤버로 평소 운동을 통한 건강미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라며, "두 모델을 통해 많은 성인 남녀가 정맥순환장애를 통해 경험하는 불편한 증상들을 누구나 경험한다고 오인하여 무작정 방치하기 보다는, 원인 개선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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