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세훈·조준영 사로잡은 장여빈, '심쿵'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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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이 서툴지만 뜨거웠던 열여덟 청춘과 뜻밖에 찾아온 첫사랑을 담아낸 메인 예고를 공개했다.
봄빛처럼 싱그러운 10대들의 순간을 그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건강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농구 천재 고유 역에 오세훈(EXO 세훈)이, 시크하지만 의젓한 성격의 공부 천재 고준희 역에 조준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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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이 서툴지만 뜨거웠던 열여덟 청춘과 뜻밖에 찾아온 첫사랑을 담아낸 메인 예고를 공개했다.
18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고유(오세훈)'와 '고준희(조준영)'의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농구가 특기라면 땡땡이가 취미인 고유와 그의 장난에 여유롭게 반응하는 고준희가 시끄럽게 떠들던 그때, 두 사람을 '심멎'하게 만드는 전학생 '한소연(장여빈)'이 등장해 이들 사이를 감도는 미묘한 기류를 짐작케 한다. 곧이어 ‘동공 확장’된 두 소년의 표정은 이들의 마음에 움틀 첫사랑의 감정을 암시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건강에 이상이 생긴 고준희는 '절친' 고유로부터 신장을 이식 받고, 수술 이후 자신에게 신비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감지한다. 오른손, 시력, 조류공포, 농구 등 자신이 N극이라면 마치 S극과 같았던 고유의 성격과 취향, 습관까지 닮아가는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세포 기억설)'이 시작된 것.
이처럼 미스터리한 현상이 발현되며 고유와 고준희의 사랑도 한 방향으로 향하게 될 것임을 예견, 이들의 관계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누구나 지나온 아름다운 그 시절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이다. 봄빛처럼 싱그러운 10대들의 순간을 그릴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건강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농구 천재 고유 역에 오세훈(EXO 세훈)이, 시크하지만 의젓한 성격의 공부 천재 고준희 역에 조준영이 출연한다. 두 소년의 마음에 설렘을 불러일으킬 신비로운 전학생 한소연 역에는 장여빈이 나서 극의 중심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예고 영상만으로도 싸이월드부터 MP3까지 열여덟 그 시절을 추억하게 만드는 세포기억 하이틴 로맨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오는 5월 5일 1, 2화가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총 8화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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