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CCTV 영상 자동 분석‥교통정체·사고위험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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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로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차종과 교통량을 자동으로 파악하는 데이터 분석모델이 도입됩니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인공지능 기반 CCTV 교통량 분석모델을 개발해, 이번 달 말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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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로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차종과 교통량을 자동으로 파악하는 데이터 분석모델이 도입됩니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인공지능 기반 CCTV 교통량 분석모델을 개발해, 이번 달 말부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인공지능 분석모델은 승용차부터 대형화물차까지 12개 차종과 차선별 통행량을 파악할 수 있어, 교통정체 해소와 사고 예방, 대기질 개선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515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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