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X김성주X안정환X정형돈, 첫 관내 순찰 어땠나(시골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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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이 임동파출소에 입성한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임동파출소에 입성한 멤버들을 맞이한 것은 바로 30년 차 베테랑 소장과 포스 넘치는 멘토 경찰 2명이다.
관내 순찰이라는 첫 임무를 마친 멤버들은 "경찰들이 하는 일이 진짜 많다. 와서 보니까 느낀다"며 경찰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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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시골경찰 리턴즈’ 멤버들이 임동파출소에 입성한다.
4월 19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신임 경찰 교육 완수 후 근무지인 임동파출소로 향하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이 공개된다.
경찰 정복을 차려입고 선배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서 임관식을 마친 멤버들은 안동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 임동면으로 향한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임동파출소에 입성한 멤버들을 맞이한 것은 바로 30년 차 베테랑 소장과 포스 넘치는 멘토 경찰 2명이다. 선임 경찰관들의 카리스마에 멤버들은 잔뜩 긴장한 듯 굳은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걱정과 달리 선임 경찰들은 따뜻하게 멤버들을 맞이한다. 파출소장은 “먼 곳까지 오셨는데 준비한 선물”이라며 안동의 상징 하회탈을 선물한다. 멤버들이 항상 밝은 웃음으로 근무하길 바라는 소장의 마음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파출소 내 실무교육을 마친 멤버들은 마을의 지리 파악도 할 겸 관내 순찰에 나선다. 멤버들은 소장의 안내에 따라 곳곳을 둘러보며 마을의 역사를 배우고, 경찰로서 책임감을 다져간다. 관내 순찰이라는 첫 임무를 마친 멤버들은 “경찰들이 하는 일이 진짜 많다. 와서 보니까 느낀다”며 경찰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발령 첫날, 관내 순찰로 첫 임무를 시작한 초보 순경들에게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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